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지난 23일 농업생태원에서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개최하고 생태원에 있는 시설들을 방문 점검하였다.

오성면에 위치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골목당사 행사에서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당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쌍용자동차 살리기 서명운동에 나섰다.

또 농업생태원에 있는 로컬푸드 종합센터, 생태학습장등 여러 시설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이곳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현정 위원장은 "농업생태원이 도시와 농촌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찾아가는 골목당사는 지역위원회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주 토, 일 관내 11개 읍면동에 찾아가 민심의 의견을 듣고 함께 소통하는 행사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