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세계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함께 해외 대표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외국인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은 시민 40명 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한다.

신청은 네이버 사전예약 링크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링크 주소: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72710/items/3926881 이다.

프로그램은 ‘푸드트립-음식으로 세계여행’으로 수원전통문화관 식생활 체험관 조리실에서 진행 한다.

운영은 내달 4일부터 2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정오(총 4회)운영 한다.

이번 행사는 인도·중국·독일·필리핀 출신의 수원시 거주 외국인 4명을 요리강사로 초빙해 각 나라의 현지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은 1만 5000원(재료비 포함) 당일 현장 카드결제 가능 하다.

시는 ‘수원시 공공외교단’ 인력을 활용해 외국어 통역 지원하는등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 문의 수원시국제교류센터(031-226-3448) 이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