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도권일보] 윤명록기자= 인천부평경찰서(총경 이동원)에서는 PM(개인형이동장치) 관련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부평구청, 부평지역 중심 운영하고 있는 공유킥보드 업체 5개소와 협업을 통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 팜플렛을 제작하여 총 1,100대 공유킥보드에 약 한 달간 부착 예정이다.

팜플렛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과 법률 위반시 단속(범칙금,과태료)내용을 담고 있다.

부평서 경비교통과장 우종화 경정은 ‘5월 13일부터 법률이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M 사용자들이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한달 간 집중 홍보 및 계도 통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예방에 노력 할 것’ 이라고 전하였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