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6월 1일 저녁 2명, 6월 2일 16시 기준 24명 등 총 2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2명,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고양시민 3명이 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보건소 1명, 영등포구보건소 1명, 서초구보건소 1명)
6월 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7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150명
(국내감염 3,059명, 해외감염 91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