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도권일보] 윤명록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부평로타리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500kg과 후원품 2종을 전달받았다.

부평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철 부평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클럽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생각하는 단체”라며 “지역 주민을 위해 자그마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귀한 후원품을 지원해 준 부평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