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향미 긍정교육연구소 대표가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는 3일 “2021년 양육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 ‘부모-자녀 상호 이해와 마음 읽기’ 비대면 교육을 개최 했다고 전했다,

시는 관내 "2021년 양육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하나로 올해 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마련 했다.

또한, 육아를 하느라 평생학습 기회가 적은 부모·조부모 등 양육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양육 방법 등을 알려주는 교육을 운영해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021년 양육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 일반 시민 등 50여 명 참여,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 실시간 진행 했다.

이날 강연은 변향미 긍정교육연구소 대표 가 “잘하고 있어요, 자라고 있으니까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양육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육아를 하느라 평생학습 기회가 적은 영·유아, 학령기(6~10세) 자녀의 부모와 조부모 등 양육자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품뜰(나다움 그리고 양육)’, ‘학부모돌봄품앗이(배워서 돌보자)’, ‘온새미로(자녀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 돌봄센터 이용자, 학교·어린이집 학부모로 구성된 10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강사비 등 평생학습 지원한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