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 진위면위원회(위원장 염승연)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연잎밥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 농수산 진흥원에서 공모한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보장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게 됐으며, 관내기업인 ㈜롯데제과와 ㈜hy(구,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음식을 전달했다.

염승연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진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