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이디와 ㈜ALP글로벌에서는 지난 10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200,000장(4,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와이디(회장 이원직)는 경기 안산시 등에 3개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KF94, 덴탈 마스크, 어린이용 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이원직 회장은 “평택시, 그리고 국제대학교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코로나19 사태도 진전을 보일 것이며, 이번에 주신 덴탈 마스크는 7월에 노인시설 이용 재개에 맞추어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