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꼬리무는 아파트개발 비리와 관련하여 아파트주민들이 대검찰청에 처벌을 요하는 고발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이는 시의 아파트 도시개발을 공직에 있으면서 주로 담당하거나 지휘로 평생토록 아파트개발을 위한 지구단위지정 등 영향력을 행사하여 오면서 구구 한 말들과 함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걸포4지구를 시작으로 풍무역세권 개발을 둘러싼 누가 당시 심사위원이였는지 종합적인 개발비리까지 파혜처질 전망이여서 전.현직 고위공직자들이 연루된 토착비리가 밝혀질지 초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그동안 아파트개발과 비리에 연루된 전직 고위공직자들이 토목직과 시설직에 있으면서 지구단위 개발을 주무르면서 각종 특혜성 특정지역 도시개발지구로 지정을 하여주고 국내굴지의 A건설업체에 퇴직 후 꽈리를 틀고 앉아 개발마무리를 책임지고 있어 해당주민들과의 마찰을 빛으면서 고발까지 당하는 등 유탄을 맞을 전망이다.

주민들과 마찰을 빛고 있는 걸포4지구는 2020년 12월9일 김포시공고 3179호로 공사 50.1%민간 49.9% 지분으로 본격 개발을 착수했지만 전.현직 공직자들의 입김으로 도시개발이 시작되고 퇴직 후에도 철밥통으로 사업마무리에 임하면서 비리의혹에 검찰고발로 철퇴를 맞을지 시선들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시의 아파트 도시개발은 전직 A씨, B씨,C씨로 통하고 현직 다수도 포함된 전형적인 히스토리가 형성돼 이번 고발장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일파만파 되고 있다.

특히 김포시장까지 고발장에 피의자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사실여부를 떠나 파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 오세만기자)

김포/오세만 기자 osm1839@naver.com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