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19일 회원 및 동직원, 새마을 지도자 등 20여명과 함께 ‘여름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원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주 부위원장이 식재작업에 참석했다.

아침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서정동행정복지센터 화단, 쓰레기 적치 상습지역 및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한 곳곳에 페튜니아, 메리골드, 천일홍 등 여름꽃 7,300본을 식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서정동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부녀회, 새마을지도회 및 곽미연, 김영주 시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