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모습

고양시을 국민의힘 김필례 당협위원장(64)은 ‘김필례 고양의 미래연구소’를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덕양구 행신동 대광빌딩 4층에 마련된 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소식은 생략하고 오는 7월2일~3일까지 공식적으로 공개한다.
김필례위원장은 한국항공대학교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했으며 2006년과 2010년,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선 의원이다.여성으로는 의정사상 최초로 제6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시의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운영주민기피시설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또 1992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2003년 고양시협의회장을 맡았다.
재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하천 살리기 운동, 노인일자리 창출,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현재는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를 맡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필례 당협위원장은 “공존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의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지역 발전을 위한 힘찬 각오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