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7월 1일 字 제 12대 연천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선영 서장의 일성이다.
이선영 서장은 서울국제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1987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 내무부 소방국, 북부소방재난본부 행정·기획예산팀장, 상황실장, 동두천·포천·의정부·양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가평소방서장, 의정부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선영 서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세에 따라 취임식 없이 연천소방서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각종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선영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항상 선제적 대응에 힘쓰겠다.” 며 “군민들이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연천소방서의 이미지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연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