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7월 19일(월)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목사 신현옥)으로부터 마스크 100,000장을 전달받았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이관우 위원장,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주 부위원장,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최호순 회장 및 희망이사들의 참석 하에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평택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는 “전달 드린 마스크로 장애인분들과 노인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전달받은 마스크 50,000장은 관내 장애인분들에게, 50,000장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