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원본부(본부장 김정미)가 27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라임광고(대표 라웅찬)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라임광고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 및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를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임광고는 국가공인 옥외광고사이자 시공사 옥외광고 전문기업으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하고 있다.

라웅찬 라임광고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더욱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라임광고 뿐만 아니라 주위 여러 가게들이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원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가운데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 군포, 의왕시 등 경기남부권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원본부(031-8061-703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