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화),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남선우)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성남 로타리클럽(회장 김종오)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성남 로타리클럽의 김종오 회장, 권영찬 총무, 최병조 봉사프로젝트위원장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남선우 지부장외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종오 신성남 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협력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 우호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후원 및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031-778-7020)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