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새마을회 “다중이용시설 실내 및 시가지 상가 소독” 추진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회원들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의 엄중한 시기에도 개군면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지난달 17일 부터 매주 토요일에 다중이용시설 외부 및 버스승강장 소독작업을 하고 8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에는 다중이용시설 내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레포츠공원(게이트볼, 배드민턴, 헬스장, 탁구장), 복지회관(주민자치센터), 개울가 등의 내부소독과 시가지 상가 방역을 실시하였고, 8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방역활동의 날로 지정하여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개군면(면장 이경구)에서는 방역기를 임차하여 체육시설중 동호회에 운영중인 시설들이 자체소독을 할 수 있도록 홍보·지도를 통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평/강기호기자 giho@sudokwon.com 양평/강기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