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시지부

[광주/윤재갑기자]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난 4일 경강선 경기광주역사에 역이용고객과 인근 주민들의 금융편익을 위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기광주역사(경강선)는 2020년기준 일평균이용객수 1만명, 연이용객수 390만명 수준임에도 역사내 자동화기기가 없어 이용객들로부터 금융시설이용에 대한 불편함과 설치요구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ATM기 설치로 현금인출과 송금 등 각종 금융서비스는 물론, 공과금 납부이용이 가능해져 역지역주민의 생활편인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광주시지부 김정환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농협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설치된 ATM기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