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복지시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8월 4일(화) 이삭건설(주)(대표자 김경수)으로부터 ‘사랑의 후원품(여성용품)’ 2만 5천개를 전달받았다.

이삭건설(주) 김경수 대표는 “이번 후원품 전달로 장애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느낄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품을 후원받게 된 각 기관에서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여성용품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 9,000개는 관내 장애인 가정에, 9,000개는 다문화 가정에, 7,000개는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