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도권일보] 윤명록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오늘(7일) 오후 1시 14분경 문갑도 서방 2해리 해상에서 A호(9.77톤, 낚시어선, 승선원 22명)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받고 구조세력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였다.

인천해경에서 급파하여 도착한 구조세력과 민간자율구조선에서 승선원 22명을 모두 구조하였으며 승선원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인근 부두로 이송 중으로 사고선박은 현재 화재 진압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