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하남시지부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농협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본부장이 참석, 농협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김상호 하남시장과 방미숙 하남 시의장에게 동행 6060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행6060 감사패는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농협사업 지원을 통한 농업인 실익중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60명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호 시장과 방미숙 의장은 “농협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하남시 지역사회가 힘께 발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남/박진규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