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2021년 경기도 소방장비 관리 점검 결과 최우수 관서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장비 관리 점검은 4개 분야(소방장비·정보통신 행정, 차량관리, 구조·진압장비, 구급장비)의 관리 상태 및 활용에 대해 진행됐다.
하남소방서는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본인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평소 장비 관리를 철저히 하였고, 관리 노력이 이번에 최우수상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신용식 하남소방서장은“이번 점검결과는 하남소방서 모든 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순위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방 장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하남시민을 위해 최선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하남/박진규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