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주시지부와 동원대학 업무협약 체결

[광주/윤재갑기자] NH농협 광주시지부와 동원대학교는 지난 10일 코로나 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원대는 재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NH농협 광주시지부는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학점 취득 등 지원에 나서기로 하였다.

김정환 광주시지부장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동원대학교가 우리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참여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원대 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는 광주시 농업인들에게 물심 양면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걸우 총장은 “사회봉사과목을 연계한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농업인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