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체육회(회장 오희홍)에서는 주말과 광복절 연휴 등 영향으로 지역 내 산발적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며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체육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상가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고,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오희홍 체육회장은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안전한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체육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