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조호진·김영란 연합회장은 동두천의용소방대 이강훈·공순열 연합회장에게 지목받아 8월 24일 주택용소방시설을 통한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 58회 소방의 날을 시작으로 각 가정에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호진 연합회장은 “화재예방을 위한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자발적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호진 연합회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이재철·차미정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