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약 1개월 동안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소방특별조사 ▲코로나 관련 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 강화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운영 등이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를 병행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영 소방서장은 “군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겠다.” 며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는 시기, 최대한의 비대면활동으로 효율적인 화재안전대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연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