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최석주(52)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장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과 지방재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석주 팀장은 지난해부터 확산된 코로나19를 차단 하기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개소 센터내 부스,전기,수도,휴계실 등을 설치 완료하고 장애인 이동 동선 확보,인력운영,구성등 예방접종센터를 개소 하기까지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안정적 개소에 크게 기여했다.
또 인근 군포시민 368명과 과천시 노인시설 144명에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지자체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그는 예산편성 업무를 담당하면서 본예산과 추경예산등 총 12회에 1조7천528억원 예산편성으로 가용재원 확보,비효률적 예산편성 지양,지방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32억원의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여 1억1천만원의 이자를 절감 하는등 재정운영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 팀장은 1994년 공직에 들어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업무 능력으로 지난 2015년과 2020년 경기도지사상과 2011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1년 모범공직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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