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25일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통진읍 청소년 지도위원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 10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은 생활밀집 지역인 통진읍행정복지센터와 통진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환경 단속에 철저를 기했다.

특히 이번 개선활동에서는 최근 격상된 수도권 4단계 상황과 관련하여 코로나 생활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소년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한 청소년 근로 및 보호와 관련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박영상 읍장은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통진읍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오세만 기자 osm1839@naver.com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