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견달산천과 영글이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견달산천과 영글이산 곳곳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식사동새마을부녀회 왕서하 회장은“회원들과 클린데이 활동 결과, 쾌적하고 청결해진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든든한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