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센터는 홍보·마케팅 직무분야 취업을 위한 기초 사전준비부터 홍보물 제작 실습까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마케팅 직무교육과정’을 이달 8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홍보·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후반에는 실질적인 홍보물 제작 교육과 실습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온라인 ZOOM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집중도와 상호작용을 위해 선착순 3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되고 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현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홍보·마케팅 직무교육은 해당 분야에서 필수적인 글쓰기 방법부터 홍보물 제작 실습 등 홍보·마케팅 전반에 대하여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정영창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