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카드뉴스, 유튜브 등을 통해 관내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를 대상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13일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홍보활동은 교육취약계층학생들이 복지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홍보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적절한 맞춤형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늘품누리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취약학생 직접지원 사업으로, 사례전담 교육복지사 3명이 상주하며, 학생 중심 맞춤 통합지원, 교육주체의 교육복지 역량 강화, 지역교육공동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 교육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대한 직접적 개입을 통해 아동들의 삶을 살피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며 “죠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평구 내 각 학교의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정서,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복지지원이 요구되는 학생을 발견할 경우, 북부교육복지안전망센터(☎032-510-5437~9)에 연락하고 상담할 수 있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