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3일(화),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지사장 황창화)로부터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 고객지원부 신현국 부장, 이춘화 차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절실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이에 일조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해 관내에 선행을 배푸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요즘과 같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시국에 관내 재가장애인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펼쳐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뜻깊은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관내 장애인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