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시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일죽면 시가지 일대 및 청미천 일대에서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박한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옥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일죽면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지속적 활동을 실시하자”고 회원과 함께 의지를 다짐하였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과 향후 청미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