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경식)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인천사랑공동체 나눔 릴레이’ 사업의 하나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국수 200박스를 지정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남석 연수청장을 비롯해 운영학 협의회장, 탁경옥 부녀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 받은 쌀국수는 각각 100박스씩 연수구 푸드마켓 1, 2호점에 기탁되어 앞으로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경식 연수구새마을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