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일,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신이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송희순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음식 나눔 봉사를 함께 해주신 바르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음식으로 조금이라도 이웃분들께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주민들을 위해 음식 나눔 봉사를 해주신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추석연휴 만큼은 마음 넉넉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