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고덕면(면장 윤민원)은 지난 15일 고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승수), 고덕파출소(소장 조정희)와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신도시 상가지역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22시 이후 영업제한으로 편의점 야외테이블에 취식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자체 제작한 거리두기 홍보 안내판을 편의점 야외테이블마다 부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승수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코로나 19확산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