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박진규기자] 하남청년회의소는 추석을 맞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100kg, 라면 5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하남청년회의소는 2019년 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가방을 전달하고, 코로나가 한창 기승이던 2020년에는 복지관에 마스크 2,000장 전달에 이어 올해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에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청년의 열정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하남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과 아픈 이들을 위한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하남시 전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 및 안심귀가 방범활동을 진행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쌀 등을 전달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하남/박진규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