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현장에서 극적 회복

지방종합
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현장에서 극적 회복
  • 입력 : 2021. 09.27(월) 18:42
  • 고양/허윤기자
일산소방서 전경
[ 고양/허윤기자] 일산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지난 9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소재 아파트 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신속한 대처로 현장에서 극적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14시40분경 주엽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사 김영오, 대체 박보현)와 대화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원윤서, 소방사 김이겸), 운정119안전센터 진압대는 아버지가 쓰러졌고 얼굴이 파랗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도착 당시 신고자 및 이웃이 심폐소생술 중이었으며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던 신고자에게서 환자를 인계 받아 무맥박, 무호흡 확인 후 즉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환자는 심전도상 심실세동이 확인되어 제세동 3회 실시한 뒤 자발순환이 회복되었고 즉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권용한 일산소방서장은 “심정지 발생 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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