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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전력 광주지사는 올 한해 ‘Clean & Safe 광주, 코로나 함께 나기’를 모토로 취약계층 방역·소독 및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기초 식생활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취약계층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세대에게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무한돌봄센터는 기탁 받은 상품권을 국가 재난지원금과 중복 방지를 위해 연말 취약계층 15세대에게 각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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