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경)는 지난달 30일 지산동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5개소를 대상으로 ‘가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 부녀회원 및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꽃 등을 식재했다.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아름다운 가을꽃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가을꽃 식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