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주)혜인물류는 지난 6일 미양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 100포를 전달했다.

(주)혜인물류 하용포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함께 노력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승동 미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