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의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야간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위드 코로나’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백신접종, 마스크착용 준수 등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신장1동 직원 6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저녁 7시부터 시작해 쇼핑몰,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 300부가 배부됐다.

신장1동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지역 단체와의 합동 홍보활동을 10월 중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자발적으로 백신접종과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