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14일 관내 주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차 백신접종률을 높이고자 실시했으며 백신접종 독려 안내문을 이용객이 많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부했다.

체육회 김정훈 회장은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려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홍보활동에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방역에 더욱 힘써 안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