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허윤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25일 ㈜디앤케이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관내 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인 취약계층 350가구에게 보습젤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겨울철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디앤케이코리아(대표 공호석)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이 건조한 가을·겨울철에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장벽이 약해진 노년기에는 피부건조증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어 수분 섭취 외에도 보습제를 잘 발라야 한다”며 “취약계층의 피부건강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