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기쁜교회(담임목사 류승빈)로부터 10월 29일(금) 기름선물세트 80개(16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기쁜교회(담임목사 류승빈)는 복음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길 때 그 지역에 큰 기쁨이 충만할 것을 기대하는 신앙공동체이다. 기쁜교회 류승빈 담임복사는 ”관내 장애인가정이나 사례관리자들한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선행을 베푸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요즘같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장애인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과 나눔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 뜻깊은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관내 장애인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