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윤명록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사단법인 장애인한빛(대표 권도근)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월), 밝혔다.

전달식은 사단법인 장애인한빛에서 진행됐으며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권도근 사단법인 장애인한빛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사단법인 장애인한빛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된 아동과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권도근 사단법인 장애인한빛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의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부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