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0월 30일(토) ~ 31일(일) 1박 2일로 가족지원사업 ‘산중 글램핑’을 실시하였다.

‘산중 글램핑’은 10월의 맑고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족의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도모하고, 가족 단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글램핑에는 장애인 가족 5가정이 참여하였으며, 가을 정취를 벗 삼아 맛있는 식사와 산책, 추억 쌓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산중 글램핑을 통해 가족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