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기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는 지난 1일 제18회 동민의 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충 8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기금으로 마련한 햅쌀 4㎏씩 80포를 마련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동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동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행사가 동민 모두 화합하고 봉사하는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대 화수1·화평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