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국회의원.

[유한태 기자] 국회 공정사회포럼(처럼회) 주최로 '시즌2 검찰개혁 연속세미나'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세미나는 ‘검찰조직의 바람직한 개편방향’ –인력⋅예산⋅직제⋅검사처우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3일 오전 10시 ~1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세미나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현장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대표가 토론을 맡게된다.

2차 세미나 발제는 ▲황희석 변호사(열린민주당 최고위원), 토론은 ▲최강욱 의원(열린민주당 당대표), ▲유승익 교수(한동대학교 법학과), ▲김한균 연구원(형사⋅법무정책연구원), ▲김지미 변호사(민변 사법센터 검⋅경 개혁 소위원장)가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3차 세미나는 ‘검사 직접 수사권 행사의 모순성과 폐단’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 1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차 세미나 발제는 ▲추미애 장관(前 법무부장관), 토론은 ▲황운하의원(더불어민주당), ▲오병두 교수(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강진구 기자(열린공감TV), ▲조순열 변호사(법무법인 문무)가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2 검찰개혁 연속세미나'는 국회의원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문정복, 민병덕, 민형배, 박상혁, 박영순, 유정주, 윤영덕, 이수진(동작을), 장경태, 최강욱, 최혜영, 한준호, 홍정민, 황운하(가나다 순)가 공동주최로 진행하며, 각 의원실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유한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