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윤명록기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시 지역 대표 여성축구단에 부천의 공식유니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향후 부천의 여성축구 발전 지원 사업을 계획한다.

부천시축구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부천시 여성축구단은 총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용품지원으로 32명 모두가 부천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고 경기에 뛸 예정이다.

유니폼 전달식에서 부천 김성남 단장은 “부천에 축구를 즐기는 여성들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더 많은 여성들이 함께해 동호인들이 부천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축구협회 정운섭 회장은 “부천FC1995가 부천시 지역대표 여성축구단이 운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유니폼을 지원해줘 감사하다. 부천FC1995와 함께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은 여성축구단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해 지역 사회에 더욱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부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