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연)에서는 지난 3일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일죽면 소재지 진입로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안성연 회장은 “일죽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자”고 회원들과 함께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병삼 일죽면 부면장은 “아름다운 안성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깨끗한 주변 환경 보존을 위해 도로변과 청미천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